• 목록
• 답변

정부가 지난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했지만 확산세가 워낙 거세 단기간에 진정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카페는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테이크아웃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저녁까지는 정상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한 상황이다.

이로인해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많은 이들이 배달,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도 일반적인 매장을 운영하는 것보다 배달, 테이크아웃만 전문으로 하거나 홀 운영을 최소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바른곱창’은 소 곱창구이를 배달,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하는 곱창 프랜차이즈로, 비대면 방식의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곱창’은 HACCP 인증된 생산시설에서 위생적인 공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해 곱창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축장에서 직접 공급 받고 있다.

‘바른곱창’에서는 한우 곱창, 대창, 막창, 염통 등의 구이메뉴와 곱창전골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바른곱창’에서는 가맹상담부터 점포계약, 인테리어, 실전교육, 오픈 리허설 등의 곱창배달창업 가맹점 오픈에 필요한 과정과 오픈 후 관리까지 모두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본사만의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가 꾸준히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인 창업 ‘바른곱창’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가맹 상담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